애플, 전 세계 기업 최초 시가총액 3조달러 시대 열었다
2022-01-04 05:07


[로이터]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애플이 전 세계 기업 중 최초로 시가총액 3조달러(약 3581조원)를 돌파했다.

로이터 통신은 애플이 장중 시총 3조달러를 넘었다고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은 이날 나스닥시장에서 182.88달러까지 상승해 역대 최고점을 찍었고. 동부 시간 기준 오후 2시 현재 전장보다 2.72% 오른 182.40달러에 거래됐다.

로이터는 “아이폰 제조사 애플이 자율주행차와 메타버스 등 신시장을 개척하는 가운데 계속해서 잘 팔리는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확신에 힘입어 3조달러 시총을 기록한 전 세계 최초의 회사가 됐다”고 전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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