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2022년 신년인사회 개최
2022-01-06 15:43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임인년 새해를 맞아 6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22 건설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열린 이날 신년회에는 김부겸 국무총리,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이헌승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조응천 의원, 김교흥 의원, 강준현 의원, 및 건설단체장, 건설업체 대표 등 250명이 참석했다.

김상수 회장은 “팬데믹 장기화에 따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건설산업은 우리 경제에 희망을 보여주었다”라며 “임인년 새해에는 코로나 위기의 지속과 불확실한 경영환경이 예상되지만 ‘위기 속에 희망을 만드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나가자”고 주문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신년인사를 통해 그간 건설업계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건설업계의 발전을 위해 정부 차원의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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