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윤석열 “임대료, 임대인·임차인·국가 1/3씩 분담 ‘나눔제’ 도입”
2022-01-11 10:07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연합]

[헤럴드경제=최은지·이원율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1일 "임대료를 임대인·임차인·국가가 3분의 1씩 나눠 분담하는 '임대료 나눔제'를 도입하겠다"고 했다.

윤 후보는 이날 서울 성동구 성수동 할아버지공장 카페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이렇게 밝혔다.

신년 회견의 키워드는 진심·변화·책임으로 정했다.

윤 후보가 회견 장소로 택한 성수동 할아버지공장은 50년간 염색공장과 자동차공업사로 쓰였다가 도시재생과 함께 2030세대의 창의력이 더해져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된 곳이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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