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국 쇼트트랙, 여자계주 결승 진출…올림픽 3연패 보인다!
2022-02-09 22:08


최민정(왼쪽 두번째)이 9일 오후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계주 3000m 준결승에서 역주하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한국 쇼트트랙이 여자 계주 결승에 진출하며 올림픽 3연패 위업에 바짝 다가섰다.

김아랑-최민정-이유빈-서휘민이 나선 한국은 9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계주 3000m 준결승 2조 경기에서 캐나다에 이어 조 2위로 결승에 올랐다.

이로써 한국은 2014 소치 올림픽, 2018 평창 올림픽 우승에 이어 대회 3연패에 한발 더 다가섰다.

한국과 캐나다, 네덜란드, 중국이 나서는 여자계주 결승은 오는 13일 열린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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