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준석 나온 ‘59초 쇼츠’, 누적 조회수 1450만회 찍었다
2022-02-18 09:51


[온라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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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의 주력 콘텐츠인 '59초 쇼츠 공약'이 누적 조회 수 1450만회를 찍은 채 막을 내렸다.

국민의힘 선대본부는 지난달 9일부터 시작한 쇼츠 공약을 6주간 꾸준히 연재해 30편을 채웠다. 유튜브 채널 '윤석열'과 '오른소리'에서 집계한 누적 조회수는 18일 기준 1450만회다.

선대본부 측은 "다양한 생활 밀착형 공약으로 관심과 지지를 받았다"며 "공약 콘텐츠로는 기록적인 결과"라고 평가했다.

▷전기차 충전 요금 동결로 첫 선을 보인 쇼츠 공약은 그간 ▷지하철 정기권 버스 사용 확대 ▷저상버스·리프트 설치 버스 도입 확대 ▷일반·법인차량 번호판 구분 ▷공영방송 정상화 ▷실내체육시설 이용료 소득공제 적용 등으로 이어졌다.

윤석열 대선 후보와 이준석 대표, 원희룡 정책본부장이 직접 출연해 "좋아, 빠르게 가" 등 유행어와 여러 밈(meme)도 만들었다. 제작에는 김동욱·박민영·오철환 등 선대본부 청년보좌역이 참여했다.

선대본부는 이날 29번째이자 마지막 쇼츠 공약으로 중년 청춘공간 개설을 공개했다. 40·50세대를 위한 문화공간을 만든다는 것이다. 중년들을 위해 기존에 있는 전국 문화시설을 확충하거나 유휴 공공시설을 재편해 독서, 공부, 문화생활, 여가활동 등 활동을 장려하겠다는 내용이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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