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간선도로 진입로 전면 통제
2022-06-30 06:43


지난 24일 서울 중랑구 중랑천에서 구청 관계자들이 전날 내린 장맛비로 인해 일부 침수된 구역을 복구 작업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밤 사이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서울 동부간선도로 진입이 전면 통제됐다.

서울시는 30일 오전 6시25분 현재 동부간선도로 진입로가 전면통제 되고 있다고 밝혔다.

중랑천 월계1교 지점 수위가 진입램프 통제수위인 15.83m를 넘어섬에 따라 동부간선도로 진입램프를 전면 통제한 것이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출근길 시민들에게 미리 교통 상황을 확인하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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