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해외주식 ELS 등 파생결합상품 5종 공모
2022-07-07 10:39


유안타증권 제공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유안타증권은 오는 14일까지 조기 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상품 5종을 총 28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ELS 제5001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3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S&P500 지수,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5%(3개월, 6개월, 9개월), 80%(12개월), 75%(15개월, 18개월, 21개월), 70%(24개월, 27개월, 30개월, 33개월), 65%(36개월) 이상일 때 연 7.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1.00%(연 7.0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 -100%)

ELS 제5002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POSCO홀딩스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11.5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34.50%(연 11.5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 -100%)

ELS 제5003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미국증시에 상장된 APPLE, AMD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80%(12개월, 18개월, 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일 때 연 21.3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63.90%(연 21.3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 -100%)

이 밖에 KOSPI200 지수,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B 제209호,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B 제210호를 공모한다.

ELB 제209호, 제210호, ELS 제5001호는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고, ELS 제5002호, 제5003호는 최소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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