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프랑스 프리미엄 AOP인증 버터 레스큐어가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 ‘버터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레스큐어 버터위크는 레스큐어 버터를 사용하한 푸드위크 행사이다. 지난 4월 버터 젤라또 협업을 선보였던 레스큐어 버터의 두번째 콜라보레이션(일시적 협업) 활동이며, 총 5개 레스토랑과 함께 기획됐다.

레스큐어 버터는 지난 1884년부터 생산된 프랑스 푸아투 샤랑트(Poitou-Charentes) 지역 최초의 AOP 인증 버터이다. 균일한 지방 함량으로 잘 펴지는 질감을 가지고 있어 다른 재료와 함께 했을 때 더욱 풍미가 살아나는 특징을 가진다.

슈렉 파스타와 레스큐어 버터[르지우 SNS 캡처, 레스큐어 버터 제공]

이번 레스큐어 버터위크의 참여 레스토랑 5곳은 더 이탈리안 클럽(판교테크원점), 르지우, 메종 드 라 카테고리, 우노네, 코르소이다. 행사 기간동안 버터위크 메뉴 주문 시 레스큐어 버터로 만든 프리미엄 버터쿠키를 증정한다.

레스큐어 버터를 보유하고 있는 사벤시아 프로마쥬 앤 데어리사의 장예원 마케팅 디렉터는 “지난 행사가 레스큐어 버터의 새로운 변신을 보여주었다면, 이번 버터위크에서는 ‘프랑스 미식 문화의 가장 아름다운 꽃’인 버터의 기본에 충실한 모습을 선보이고자 한다”며 “유수한 셰프들이 선보이는 버터의 향연을 즐겨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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