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한국지역 황충상(오른쪽) BS장이 지난 14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2 국가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이성호 산업정책연구원 심사위원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넥센타이어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넥센타이어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2022 국가서비스대상’ 타이어 종합서비스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IPS)에서 서비스가치, 고객만족,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등 항목들을 평가해 우수 서비스를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2015년 업계 최초로 타이어 렌탈 서비스인 ‘넥스트레벨 렌탈’을 선보였다. 여기에는 가까운 렌탈 전문점에서 타이어 상태 및 공기압 점검 등을 정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는 ‘넥스트레벨 체크’ 서비스를 포함한다.
계약기간 중 소비자 과실에 의한 파손 및 조기마모 경우에도 타이어를 무상으로 교체해주는 ‘무상보증제도’ 혜택 역시 적용해 고객 중심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업계 최초 비대면 타이어 방문 장착 서비스 ‘넥스트레벨 GO’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호평을 받았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누구나 이동이 일상의 즐거움이 되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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