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구민상 후보자 찾는다
2022-08-19 07:19


서울 중구 청사. [서울 중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제32회 중구 구민상 후보자’를 찾는다고 19일 밝혔다.

추천대상은 현재 중구에 3년 이상 계속 거주(주민등록)하거나 사업장(주된 직장)을 가진 주민이나 단체다. 단 동일한 공적으로 서울시 시민상·중구 구민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으면 제외된다.

시상부문은 ▷봉사상 ▷효행상 ▷장한 어버이상 ▷용감한 구민상 ▷모범 청소년상 ▷문화예술체육상 ▷지역발전상 7개 부문이다.

추천권자는 각 부문별 관계기관 또는 관계 단체장이나 구의원, 학교장 또는 만20세가 넘는 구민 10명 이상의 공동추천 등이다.

접수기간은 9월 2일까지로 추천서, 공적조서, 공적증빙자료(활동사진 등), 반명함판사진 등의 서류를 갖춰 구청 또는 각 동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접수하면 된다. 기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동정부과로 문의하면 된다.

수상자는 중구 구민상 심사위원회에서 공적 심사 후 중구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개별통지 후 10월 중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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