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청년떡집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1일 청년떡집에 따르면, 이번 선물세트는 ‘오리지날 꿀오랑’과 ‘인절미 꿀오랑’ 2종으로 구성돼있다.

추억의 전통 수제 간식 오란다를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꿀오랑은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었으며, 상온 보관이 가능해 명절날 장거리 이동 시에도 부담 없이 챙길 수 있다. 또한 패키지에 손잡이가 달려 별도의 포장 없이도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다.

[청년떡집 제공]

베스트셀러인 ‘오리지날 꿀오랑’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으로, 국내산 꿀과 조청, 프락토 올리고당을 첨가했다.

‘인절미 꿀오랑’은 바삭하게 튀긴 퍼핑콩과 인절미 크림, 콩가루로 고소함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다.

김진아 청년떡집 브랜드 매니저는 “추석을 맞아 수차례 품절 대란을 일으킨 인기 시리즈 꿀오랑을 선물세트로 선보이게 됐다”며 “합리적인 가격과 실속 있는 구성으로 좋은 명절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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