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서 흉기 난동 사건, 10명 사망…15명 이상 다쳤다
2022-09-05 07:33


캐나다 국기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캐나다 남서부의 서스캐처원주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벌어져 최소 25명의 사상자가 생겼다고 4일(현지시간) AFP와 AP,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이들 보도와 현지 경찰 등에 따르면 이번 사건으로 현재 10명이 사망했다. 부상자는 15명 이상이다.

경찰은 현장 수색과 함께 용의자 2명의 행방을 추적 중이다.

부상자들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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