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 식품업계, 환절기 아이들을 위한 영양 간식 선봬
2022-09-05 09:22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환절기에는 아이들 간식 또한 면역력 향상의 제품들이 선택을 받기 쉽다. 성장과 면역에 필요한 영양소는 물론,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알록달록한 패키지 제품들이 이목을 끌고 있다.


일화 비비프의 ‘튼튼키즈 멀티비타민 미네랄 구미젤리’(왼쪽), 일동후디스의 ‘아이얌 그릭요거볼’ (오른쪽)

일화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비프는 9가지 영양소를 골고루 담은 ‘튼튼키즈 멀티비타민 미네랄 구미젤리’를 내놓았다. 비타민 6종과 미네랄 3종, 아연을 함유하고 있다. 쫀득한 젤리 식감과 딸기 맛이 특징으로 건강기능식품 섭취에 어려움을 느끼는 아이들도 쉽게 먹을 수 있다.

일동후디스의 ‘아이얌 그릭요거볼’은 국산 원유로 만든 200g 분량의 그릭요거트를 동결건조한 요거트 영양 간식이다. 색소, 향료를 첨가하지 않았으며 플레인, 바나나, 딸기, 블루베리 총 4가지 맛으로 취향에 맞게 골라먹을 수 있다.


'홈앤키즈 웨하스' (왼쪽), 대상라이프사이언스의 ‘뉴케어 마이키즈(오른쪽)

홈앤쿡의 '홈앤키즈 웨하스'는 칼슘과 초유 2종, 그리고 유산균사균체 300억을 담았다. 이 외에 성장기에 필요한 철분, 아연, 엽산, 비타민D 등을 넣었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의 ‘뉴케어 마이키즈’는 영유아용 균형영양식으로, 성장에 필요한 3대 영양소와 21가지 비타민 미네랄을 담았다. 딸기우유와 초코우유 맛을 구현한 2종으로,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뽀로로 캐릭터를 패키지에 넣어 친숙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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