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신공항이전지원특위 구성
2022-10-06 08:53


[경북도의회 제공]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의회는 5일 제335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통합신공항의 신속한 이전 건설을 지원하기 위해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는 박규탁(비례)·박순범(칠곡)·박창석(군위)·박채아(경산)·이우청(김천)·이충원(의성)·정근수(구미)·최병근(김천)·최태림(의성) 등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에는 김천 출신 이우청 의원이, 부위원장에는 의성 출신 이충원 의원이 선임됐다.

이우청 위원장은 “통합공항 이전사업은 경북이 세계로 나아가는 하늘 길을 여는 중차대한 사업인 만큼 도민의 관심과 기대가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성공적인 신공항 이전 건설에 기여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특위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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