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최강창민 [연합]
[헤럴드경제=박승원 기자]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35)이 결혼 2년 만에 득남을 하며 부모가 됐다.
18일 연예 매체 디스패치에 따르면 최강창민은 지난 17일 오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얻었다. 아내와 아기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부부의 지인은 “최강창민이 임신에서 출산까지 아내 곁을 지켰다”며 “(아기가) 건강하게 태어나 감사한 마음 전했다”고 알렸다.
최강창민은 2020년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으며 이후에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EBS 교양 프로그램 ‘내:일을 여는 인문학’ 고정 패널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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