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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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디올 하우스의 콘셉트 스토어 ‘디올 성수’가 연말을 맞아 매혹적인 디스플레이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디올은 매일 저녁마다 디올의 핵심 코드를 재해석한 영상을 건물 외관 미디어 파사드를 통해 31일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꽃을 모티브로 한 서정적인 감성부터 대미를 장식하는 화려한 불꽃놀이 무드까지, 총 4가지 테마가 영상을 통해 차례로 전개된다.
이와 함께 디올은 건물 외관 정원을 화려한 조명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이번 디스플레이 디자인 제작은 디지털 디자인 기업인 ‘디스트릭트’가 맡았다.
ds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