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덕 동두천시장
[헤럴드경제(동두천)=박준환 기자]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2023년 계묘년 새해를 시작하는 시정업무 시무식을 오는 2023년 1월 2일 14시에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시무식에서는 시립이담농악단의 사물놀이와 양금 앙상블 ‘노리’공연 및 시립합창단의 ‘꽃피는 날’, ‘함께 걷는 길’,‘라데츠키 행진곡’의 합창이 식전 공연으로 준비되어 있다.
또한 박형덕 시장의 신년사와 김성원 국회의원 및 김승호 시의장의 축사가 계획되어 있으며, 특히 박형덕 시장은 다양한 시민들의 새해 소망을 듣고 화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형덕 시장은 “2023년 동두천시 시정업무 시무식은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골목 구석구석 활력 가득한 새로운 도시’를 건설하고자 많은 시민들을 모시고 함께 하고자 한다”며 “새롭게 변화하고자 하는 민선8기 동두천시의 2023년 시작에 시민 여러분들의 열렬한 응원과 많은 참석을 부탁드린다. 아울러 2023년 새해, 모든 시민들께 기쁨과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800여 공직자와 함께 새로운 각오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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