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취약계층에 연탄·등유 등 2억원 물품 지원
2023-02-14 11:30


한국토지주태공사(LH)는 경기도 하남시, 고양시 내 660가구에게 연탄 2만장, 난방용 등유 2000리터 등 2억원 상당 물품을 긴급 지원(사진)했다고 14일 밝혔다.

LH는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 증가를 고려해 당초 하반기에 실시하던 물품 기부 일정을 연초로 앞당겼다고 설명했다. LH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의 동절기 노후 단독주택 개보수, 에너지 나눔을 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이어왔다. 이번 물품은 ‘따뜻한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전달된다. 고은결 기자



k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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