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29일까지 특별 서비스 캠페인…“부품·공임 할인”
2023-03-09 14:46


[토요타코리아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토요타코리아가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출시를 기념해 9일부터 29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특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캠페인 기간 토요타 공식 서비스센터에 입고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에어컨 필터 ▷에어 클리너 엘리먼트 ▷에어케어 ▷와이퍼 러버·블레이드 등 부품 및 공임의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와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브리지스톤 타이어에 한해 신차 출고 시 장착된 타이어(OE)와 같은 제품은 20%, 교체용 타이어(RE)는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중고차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있다. 토요타 중고차를 보유한 고객이 서비스 센터에 처음 입고하면 ▷40여 유상 점검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 ▷토요타 SMS패키지 구매 시 와이퍼 러버 제공 ▷타이어 구매 시 타이어 안심보장 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1년까지 연장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대환토요타코리아 상무는 “각 분야의 숙련된 전문가로 구성된 토요타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정확한 차량 진단을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21일 국내 출시한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전동화 모델의 신호탄으로 배터리 충전을 통한 EV 주행과 하이브리드 기술을 활용한 효율적인 가솔린 주행이 가능한 모델이다. 복합 주행모드 기준 최대 63㎞의 EV 주행과 시스템 총출력 306마력에 E-Four(사륜구동) 시스템을 갖췄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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