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해수부 장관상…‘2023 바다동요대회’ 오는 15일부터 공모
2023-03-14 14:48


[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2023 바다동요대회’ 공모가 오는 15일부터 4월25일까지 진행된다.

해양수산부는 14일 대상 수상자에겐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바다동요대회는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2022년까지 총 92곡(팀)의 수상작을 배출했다. 역대 수상작품의 음원과 악보는 한국해양재단 누리집에서 받을 수 있다.

올해 작품 공모는 창작부문과 가창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국민 누구나 1인(팀)당 2곡 이내로 참가할 수 있다. 창작과 가창 두 부문 모두 본선은 무대심사로 진행되며, 본선 무대에 만 12세 이하 어린이가 반드시 가창자로 참여해야 한다.

수상작은 음원 또는 가창영상에 대한 예선 심사와 무대심사인 본선을 거쳐 선정되며, 대상 수상자에게 주어지는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을 비롯해 총 14팀의 수상자에게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참가를 원하는 경우 한국해양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되며, 대회 참가 및 작품 접수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해양재단과 OBS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th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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