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보이스 1위는 BTS 지민..마성의 김기태는?
2023-05-02 13:02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봄에 어울리는 보이스와 비주얼을 갖춘 스타 1위로 선정됐다.

2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4월 24~30일 이 차트에서 진행된 ‘봄에 어울리는 보이스와 비주얼을 갖춘 스타는?’ 설문에서 지민은 총 투표수 6만 801표 중 2만 8889표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는 것.



싱어게인2 우승자 김기태는 온국민의 가슴을 후벼파는 마성의 목소리로 놀라움을 선사했다.

무명가수 33호에서 일약 유명가수가 된 신비하고 감동적인 샤우팅 발라드 음색의 김기태(698표)가 7위, 세계 정상권 솔로가수로 발돋움한 블랙핑크 지수(651표)가 8위, ‘꽃송이가, 꽃 한송이가’의 대한민국 봄노래 대명사 장범준(405표)이 9위인 것은 아쉽다는 반응이 적지 않다.

2위는 이병찬(2만 1948표), 3위는 프로미스나인 노지선(2196표), 4위는 정동하(1688표), 5위는 황우림(1653표), 6위는 수지(810표)였다.

10~21위는 청하(345표), 케이윌(337표), 엔믹스 설윤(320표), (여자)아이들 미연(252표), 김우석(147표), ITZY 류진(122표), 케플러 최유진(94표), NCT 재민(92표), 아이브 레이(60표), 르세라핌 사쿠라(55표), 안지영(39표)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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