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온·친환경 위판장 현대화 사업' 대상자로 서산·보령·강진 선정
2023-05-03 07:06


[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저온·친환경 위판장 현대화 사업' 대상자로 충남 태안군 서산수협, 충남 보령시 보령수협, 전남 강진군 강진수협이 선정됐다.

저온·친환경 위판장 현대화 사업은 국내에서 생산되는 연근해 수산물을 위생적으로 유통하기 위해 경매장과 냉동·냉장 시설의 현대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양수산부는 3일 총사업비 중 50∼60%는 정부, 30%는 지방자치단체, 10∼20%는 수협이 부담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해수부는 오는 2028년까지 위판장 100개소를 현대화해 연근해에서 생산되는 대부분의 수산물을 저온·친환경 환경에서 관리할 방침이다.



th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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