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수도권본부, 노사화합 ‘플로깅 데이’ 시행
2023-05-22 15:01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 임직원 40여명이 22일 한강공원에서 환경정화 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헤럴드경제(대전)= 이권형기자]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노사화합 플로깅(plogging)’을 시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플로깅(plogging) 행사는 ‘아름다운 한강 가꾸기’ 프로그램에 동참하고자 한강공원에서 노사 공동으로 직원 40명이 참여하여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수도권본부는 지난 10일 탄소중립실천 플랫폼업체인 포아브(FOAV)와 협약을 체결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키 위해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캠페인’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추진함에 따라 직원들의 플로깅 활동 실적을 포아브 어플로 마일리지 합산 관리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이계승 수도권본부장은 “앞으로도 노사 공동으로 플로깅 등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wonh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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