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오빠, 윤식당 인턴 최우식 ‘멍뭉미’ 공항패션
2023-06-21 14:39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아카데미상 4관왕 ‘기생충(PARASITE)’의 오빠, tvN ‘윤식당’의 인턴 최우식이 ‘멍뭉미 가득한’ 모습으로 파리 패션쇼 참가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나섰다고 아미(AMI)측이 21일 소식을 전해왔다.


파리 패션쇼 참가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떠나는 최우식


멍뭉미를 설명할 때 흔히 쓰이는 이미지

멍뭉미(美)란 강아지 같은 느낌의 매우 귀여운 인상을 가르키는 신조어이다.

최우식은 24SS 아미(AMI) 파리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6월 20일 오전, 인천 국제 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떠났다.

아미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최우식은 공항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미의 무드가 담긴 아이템을 매치하여 ‘스타일 아이콘’다운 면모를 발휘하였다.


패리 아미(AMI) 패션쇼 참가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떠나는 최우식

이날 최우식은 클래식한 디자인의 빈티지 워싱 데님 자켓, 팬츠 셋업과 블루 계열의 로우탑 스니커즈로 청량한 톤온톤 코디로 시티보이 룩의 정석을 보여주었으며, 골드 컬러의 아미 로고가 포인트인 스몰 사이즈의 ‘파리파리’백을 매치하여 엣지를 더하였다고 패션쇼 주관사측은 전했다.

한편, 최우식은 SBS ‘그해 우리는’의 글로벌 대박에 이어, 최근 미식예능 tvN ‘서진이네’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서 사랑을 받았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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