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영탁 팬모임 '안산 내사람들'이 안산 지역 주민들을 초청해 지난 28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 '2022 영탁 단독콘서트 : 탁쇼’ THE MOVIE를 단체 관람하여 축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영탁 팬모임 '안산 내사람들'은 젊은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가수 영탁의 좋은 에너지와 선한영향력을 함께 전하고자 '2022 영탁 단독콘서트 : 탁쇼’ THE MOVIE를 안산시 초지동에 위치한 장애인 직업훈련학교 학생과 선생님들 20명과 사회복지법인 지적장애인복지 거주시설인 '평화의집'에 거주하는 가족들 60명을 초대해 영화를 관람했다.

이후에도 순차적으로 안산 장애인복지설 평화의집 가족들을 초대해 함께 영화관람을 진행 중에 있다. 또 안산지역 곳곳에서 봉사하는 필라멘트 소속 봉사자들과 바르기살기 봉사자들을 초대해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있다

또 음악을 사랑하는 밴드 댄스등 동아리 모임도 초대해 다양한 영탁의 음악세계를 함께 즐기며 영화를 관람했다.

영화를 함께 관람한 후 "학교에서 영탁님 노래 듣고 따라하는 아이들이 늘었어요" , "좋은 기회를 주셔서 다른 친구들과 다시 한번 관람할 계획입니다" , "영화를 보니 가수 영탁이 이렇게 멋진 사람인 줄 이제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 "학생들이 영화관에 올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안산 내사람들' 덕분에 좋은 기회에 함께 박수 치고 노래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는 감사의 말이 이어졌다.

한편, 영탁은 SBS 예능 ‘강심장 리그’에서 토크 코치로 활약 중이며, 8월 정규앨범 2집 발매와 8월 25일부터 시작하는 탁쇼시즌2 콘서트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