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가수 영탁이 두 번째 정규 앨범 ‘FORM’을 오는 8월 1일 발매한다.

7월 4일 영탁의 소속사 '탁스튜디오' 는 공식 트위터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번째 정규 앨범 ‘FORM’ 발매 스케줄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은 7월 7일(금) PRE-ORDER , 7월 9일(일) PHOTO SAMPLER #1 , 7월 12일(수) CONCEPT PHOTO #1 , 7월 15일(토) VIDEO SAMPLER #1 , 7월 18일(화) PHOTO SAMPLER #2 , 7월 21일(금) CONCEPT PHOTO #2 , 7월 24일(월) VIDEO SAMPLER #2 , 7월 27일(목) TRACKLIST, 7월 29일(토) M/V TEASER #1 , 7월 30일(일) M/V TEASER #2 , 7월 31일(월) HIGHLIGHT MEDLEY , 8월 1일(화) 6PM ALBUM & M/V RELEASE 이다.

지난해 정규 1집 ‘MMM’으로 초동 52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하프 밀리언을 달성했던 영탁이 두번째 앨범에서는 어떤 곡들을 선보이며 천재뮤지션의 역량을 발휘할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영탁은 2022 영탁 단독콘서트 공연 실황을 영화로 옮긴 ‘2022 영탁 단독콘서트 : 탁쇼' THE MOVIE 를 지난 6월 28일 CGV 단독 개봉하여 상영중이다. 하반기 기대작인 JTBC 새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을 통해 연기자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8월 말부터는 ‘탁쇼2’ 전국 투어 콘서트도 계획하고 있는 등 올해도 열정적인 행보를 멈추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