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에듀는 오는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1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 페어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은 아이스크림에듀 부스. [아이스크림에듀 제공]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에듀는 오는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1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 페어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초중등 스마트러닝 ‘아이스크림 홈런’을 선보인다.

아이스크림에듀는 베이직부터 프리미엄까지 모든 홈런북 제품들과 오프라인 교재를 전시한다. 인공지능(AI)의 학습 분석을 통해 자기주도학습을 돕는 ‘AI생활기록부’, 학습 동기 유발과 보상을 위한 ‘습관 나무’ 등 아이스크림 홈런의 다양한 학습 콘텐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4~6세 유아 대상 스마트 러닝 서비스 ‘리틀홈런’도 선보인다. 자연스럽게 한글과 영어, 수학 등을 접하고 창의적 사고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누리과정을 담아 어린이집 및 유치원 커리큘럼을 그대로 학습할 수 있다

현장 방문객에게 사은품도 증정한다. 리틀홈런 또는 아이스크림 홈런 무료 체험을 신청하는 고객에게 다이어리, 판퍼즐, 역사연표 브로마이드 등 선물을 증정한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유교전 첫날부터 많은 고객이 홈런 부스에 방문해 스마트러닝 및 AI 학습 콘텐츠에 관심을 보이고 체험 신청이 이어지는 등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홈런을 직접 체험해보고 특별한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