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박혜원), LG아트센터 입성…박정현 이어 두 번째 대중음악 콘서트
2023-07-17 07:10


[뉴오더 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가수 흰(HYNN, 박혜원)이 LG아트센터 서울에 입성한다.

소속사 뉴오더 엔터테인먼트는 흰(박혜원)이 오는 8월 12~13일 양일간 LG아트센터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 ‘하계 : 夏季’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흰(박혜원)은 지난 해 데뷔 후 첫 연말 단독 콘서트 ‘퍼스트 오브 올(First of al)l’에 이어 올해 1월 생일 기념 콘서트 ‘렛 미 인(LET ME IN)’까지 다양한 콘서트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약 7개월 만의 팬들과의 만남이다.

LG아트센터 서울에선 대중음악 가수로는 박정현 이후로 흰(박혜원)이 두 번째 무대를 갖는다.

흰(박혜원)은 올해 가야G ‘결국엔 너에게 닿아서’, ‘헤븐(Heaven)’ 리메이크 공개 등 그 누구보다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MBC ‘놀면 뭐하니?’의 WSG워너비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으나 이미 그 이전 ‘시든 꽃에 물을 주듯’을 통해 엄청난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꽃집 언니’라는 별칭을 생기기도 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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