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사피장’으로 커리어 하이 찍은 하이키, 7개월 만에 컴백
2023-08-01 12:59


하이키 [GLG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올 상반기를 그룹 하이키(H1-KEY)가 이제는 ‘정주행 인기’를 노린다.

1일 오전 소속사 GLG에 따르면,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오는 30일 내면의 건강함을 담은 두 번째 미니앨범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을발매한다.

하이키의 컴백은 약 7개월 만이다. 하이키는 데뷔 1년 만인 지난 1월 첫 번째 미니앨범 ‘로즈 블러썸(Rose Blossom)’을 발매,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이하 ‘건사피장’)로 국내외 차트를 휩쓸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발매 6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하이키의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는 국내 각종 음원 차트 톱100 상위권을 유지하며 약 20여 개 대학 축제에서 소환되며, ‘중소돌의 기적’을 입증하고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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