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다음 달 5개월 만에 컴백
2023-08-08 08:03


그룹 크래비티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 : 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태영.형준.성민)가 5개월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크래비티가 오는 9월 11일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선 시커(SUN SEEKER)’로 돌아온다고 8일 밝혔다.

크래비티는 이번 신보를 통해 더블 타이틀곡으로 활동에 나선다.

2020년 4월 데뷔, 올해로 데뷔 4년 차인 크래비티는 정규 1집 파트 2 ‘리버티 : 인 아워 코스모스(LIBERTY : IN OUR COSMOS)’의 타이틀곡 ‘아드레날린(Adrenaline)’을 시작으로 미니 4집 ‘뉴 웨이브(NEW WAVE)’, 미니 5집 ‘마스터 : 피스(MASTER : PIECE)’로 ‘청량함’과 더불어 크래비티 특유의 ‘파워 긍정 에너지’를 전면에 내세우며 4세대 아이돌 가운데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전작 미니 5집 ‘마스터 : 피스’는 자체 초동 커리어 하이 및 역대 최다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며 직전까지 최고 초동 기록을 세웠던 정규 1집 ‘리버티 : 인 아워 코스모스’에 비해 1.6배 이상 증가한 초동 판매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데뷔 첫 월드 투어 ‘2023 크래비티 첫 번째 월드 투어 ’마스터피스‘(2023 CRAVITY THE 1ST WORLD TOUR ’MASTERPIECE‘)’를 통해 미주 6개 도시는 물론, 아시아 전역을 순회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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