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첫 이탈, 800여 영국팀, 8일 오후 靑 방문
2023-08-08 10:54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새만금 세계 잼버리 대회 실행 주최측의 운영 및 준비 난맥상 때문에 고초를 겪다가, 가장 먼저 퇴촌한, 최다 인원 참가국 영국 스카우트 대원 800명 가량이 8일 오후 청와대를 방문한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영국 참가자들이 전북 부안군 야영장을 떠나기 위해 짐을 옮기고 있다. [연합]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는 스카우트 대원들이 편리하게 청와대 관람을 할 수 있도록 이동·출입 편의, 관람 안내, 영문 해설 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어, 영외로 이동한 4만 3000여명의 잼버리 참가자들이 K-컬처의 매력을 다채롭게 체험하도록 한국 문화·관광 코스 등을 제안하고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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