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게임·e스포츠 콘텐츠 브랜드 ‘AF OPEN’ 론칭
2023-08-25 09:26


아프리카TV가 25일 오리지널 게임·e스포츠 브랜드 ‘AF OPEN’을 론칭했다. [아프리카TV 제공]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아프리카TV가 25일 오리지널 게임·e스포츠 브랜드 ‘AF OPEN’을 론칭했다. 게임·e스포츠 콘텐츠를 확대하고, BJ 및 유저들에게 보다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AF OPEN’은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는 BJ뿐만 아니라 타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유명 인플루언서도 참여할 수 있다. 인플루언서의 활동 플랫폼 제한없이 참여할 수 있어 새로운 조합과 다채로운 장면들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F OPEN’의 첫 콘텐츠는 라이엇 게임즈의 ‘전략적 팀 전투(Teamfight Tactics)’로 진행되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e스포츠 대회 ‘TFT 인비테이셔널’이다. 오는 28~29일 펼쳐진다.

이번 ‘TFT 인비테이셔널’을 시작으로 리그오브레전드, 로스트아크, 피파 온라인, 메이플 스토리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joz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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