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플렉스 메트로’ 지식산업센터 분양 본격화! 계약 진행 중
2023-09-18 13:19

- 지난 12일 입주자 모집공고 승인 완료
- 초역세권에 자리잡은 첨단 지식산업센터로 상품성, 입지 뛰어나 주목

 



부산 유망 지식산업센터로 주목을 받고 있는 ‘펜타플렉스 메트로’가 지난 12일, 입주자 모집공고 승인을 완료하고 분양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펜타플렉스 메트로’는 지하철 1호선 동매역 바로 앞에 위치한 첨단 지식산업센터로, 뛰어난 입지 환경을 갖춰 호평 된다. 초밀착 초역세권에 위치한 만큼, 지하철 출구를 나오는 즉시 건물 안으로 들어올 수 있고, 건물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어 출퇴근 편의가 탁월하다. 대중교통 편의가 좋을수록 인력을 수급하기 유리하고, 입주관계자 및 방문객 이동이 편리해 높은 가치가 평가된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교통망은 더욱 좋아지게 된다. 부산시 도시철도망 확충계획에 따라 사상-하단선(‘24년 개통예정), 하단-녹산선(’26년 착공예정) 등이 예정돼 향후 부산신항, 에코델타시티, 명지지구까지 전철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우수한 광역교통망도 갖춰진 상태로, 부산해안순환도로와 차량으로 약1분 이내로 가깝다. 사상IC, 명지IC를 통한 고속도로 접근성도 좋다. 게다가 올해 2월에 장평지하차도가 개통되면서 부산해안순환도로망이 완성됐다. 센텀, 부산역, 부산신항, 가덕도신공항(예정) 등 부산 주요지역까지 30분대 쾌속 이동이 가능해진 것. 부산 광역 교통의 최대 수혜지역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인 만큼, 부산 각지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차별화된 상품성도 눈여겨볼 점이다. ‘펜타플렉스 메트로’는 지난해 서부산 최대 규모로 공급돼 인기 속 2주 만에 100% 공급을 완료한 지식산업센터 ‘펜타플렉스 부산’의 뒤를 잇는 2차 프로젝트다. 제조업 맞춤형의 다채로운 특화설계가 고스란히 적용된 만큼, 그 인기가 ‘펜타플렉스 메트로’로 다시 한번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대형 하역장 2곳이 차량 진입층에 조성되며, 15층까지 대형화물승강기(3.5t / 2대)가 운행된다. 각 호실 앞에 차량 진입이 가능한 도어투도어 드라이브인 시스템도 지상 8층까지 도입된다. 8.9M의 광폭 직선형 램프는 2.5t 화물차도 여유롭게 교행하도록 도와주며, 5.4M의 높은 층고 설계는 극대화된 공간 활용도를 기대하게 한다. 지상 9층~15층에는 소형 평형대의 모듈형 섹션 오피스 공급이 계획된 상태다. 다양한 업종의 스타트업과 소규모 기업체 입주에 최적화된 환경이다. 이러한 장점을 앞세워 최근 2023 미래건축문화대상에서 지식산업센터 최우수설계부문을 수상, 설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입주기업의 비즈니스 편의를 더해줄 지원시설도 다양하다. 다양한 상업시설이 초역세권 스트리트형 상가에 입점할 예정이며, 접견공간을 갖춘 대형 로비, 비즈니스 센터, 공용회의실, 다목적 체육시설 등의 공용시설이 조성돼 업무효율을 더해준다. 총 2,900여평에 달하는 옥상정원, 하늘정원, 구름정원, 진입광장 등 직원 및 방문객들을 위한 녹지 및 휴게공간도 넉넉하게 조성될 예정으로, 입주기업의 원스톱 비즈니스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자금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혜택도 눈여겨볼 점이다. 전액 무이자로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며, 입주 시까지 계약금 10%만 내면 된다. 분양가의 최대 70%~80%까지 장기 저리융자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현행법에 따라 입주기업은 취득세 35%, 재산세 35% 경감 등 세금 감면혜택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지식산업센터 공급량이 증가하면서 지역 및 상품성에 따른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며 “당 사업지와 같이 주변 인프라는 물론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갖춘 곳인지 등을 꼼꼼하게 따져보는 옥석가리기가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펜타플렉스 메트로’의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장림동 장림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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