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애드, 디스플레이 및 샘플링 광고 지역 160개 지점으로 확장
2023-09-21 14:15


업계 1위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의 1020 통합광고플랫폼인 ‘작심애드’가 광고 운영 지점을 기존 45개 지점에서 160개 지점으로 늘린다고 21일 밝혔다.

작심애드는 올해 3월 작심 스터디카페·독서실 공간 내 브랜딩을 위한 광고매체로서키오스크 디스플레이 광고, 1020 학생 타겟의 샘플링 광고, 체험존 광고를 런칭했으며, 약 4개월 만에 글로벌 및 대행 브랜드와 다양한 광고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성공적으로 광고상품 모델을 안착시켰다.

배달의 민족과 중·고등학교 대상의 ‘배달이 사생대회’를 시작으로, KT Y틴 프리덤 캠페인, GS25 천하제일 갓생대회 등 전국 학생 대상에 모집 캠페인 성공리에 마쳤으며, 디카페인 스마트 에너지 드링크인 ‘퓨어포커스 에너지드링크’, 프리미엄 고함량 비타민 ‘종근당의 아임비타’ 등 음료, 드링크 브랜드와도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가전 카테고리에서는 ‘삼성전자 제트 플립’의 스트레이 키즈와 10대들이 함께 만든 [비상(flu high)] 뮤직비디오 삼성 코리아 유튜브 홍보 캠페인, 더 나아가 소니 코리아와는 스터디카페 공간 내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MX5’를 직접 설치하여 작심 스터디카페 전용 체험존을 운영과 더불어, 작심 ‘더드림’ 장학생 공동 캠페인을 성공리에 마쳤다.

작심스터디카페는 2016년 6월 런칭 이후, 현재 약 700개 지점까지 돌파하며, 전국 7개 특별광역시, 12개 지역에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작심애드 담당자는 “대규모 오프라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점주와 상생할 수 있으며, 학생들에게 베네핏이 되고, 브랜드에는 홍보효과 창출을 이끌 수 있는 모델로 ‘작심애드’를 올해 초 런칭하게 되었다”며, “런칭 초반 45개 지점으로 브랜드, 점주들과의 시장 검증을 마쳤으며, 운영 과정에 브랜드 뿐 아니라, 점주들의 관심이 급증하면서, 단기간 내 지점 네트워크를 160개 지점까지 늘리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작심애드의 경쟁력은 ‘전국 단위 노출이 가능한 넓은 커버리지’와 ‘지역별/시간별 선택적 노출’을 손꼽을 수 있으며, 스터디카페 이용을 위해서는 필수로 사용해야 하는 픽코 디스플레이 광고는 일반 d-ooh 매체에서는 트래킹 하기 힘든 직접 방문 고객수까지 트래킹 가능한 것이 강점으로 뽑힌다”고 설명했다.

한편, 작심애드는 올해 말까지 작심스터디카페 외 픽코 키오스크를 사용하고 있는 스터디카페 및 독서실 업주들까지 추가 모집하여 광고 네트워크망을 1,000개 이상으로 넓힌다는 계획이다.



lee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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