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던 유산균은 ‘맹탕’ 간장소스는 대장균 ‘득실’” 이 제품, 먹지마세요
2023-10-10 07:12


[식약처 제공]

[헤럴드경제=고재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건강기능식품전문제조업체인 에스케이내추럴팜에서 생산·판매한 ‘프로바이오 생유산균 퍼스트(프로바이오틱스)’에서 프로바이오틱스 수 부적합이 확인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중이라고 10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유통·소비기한이 2025년 3월 28일로, 바코드번호는 8809718810121이다. 포장 단위는 2.5g*100포(250g)이고, 회수기관은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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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식품제조가공업소인 비응도등대가가 제조·판매한 ‘비응도등대가 간장소스(소스)’가 대장균군 기준 규격 부적합으로 확인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중이다.

해당 제품은 제조일자 2023년 9월 18일로, 유통·소비기한은 제조일로부터 180일이다. 포장단위는 200mℓ이고, 회수기관은 전라북도 군산시다.

식약처는 “해당 회수식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영업자에게 반품해달라”며 “소비자도 회수대상 업소로 반납해 위해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k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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