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비앤지스틸, 광주·당진서 나무심기 활동
2023-10-10 10:22


지난 6일 광주 무등산 국립공원에서 진행한 맑은 공기 만들기 프로젝트에 참가한 현대비앤지스틸 임직원과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비앤지스틸 제공]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현대비앤지스틸이 지난 6일 사단법인 체인지메이커와 광주 무등산 국립공원 및 당진 상록수공원에서 나무심기 활동을 펼쳤다.

‘2023년 맑은 공기 만들기 프로젝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현대비앤지스틸 임직원과 지역 주민 봉사자들은 산딸나무, 화살나무 등 묘목을 식재했다.

현대비앤지스틸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즐겨 찾는 무등산 국립공원과 상록수 공원에 나무를 심으면서 대기환경 개선 및 생태계 복원에 동참할 수 있었다”면서 “현대비앤지스틸은 앞으로도 환경경영 실천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비앤지스틸이 진행하는 ‘2023년 맑은 공기 만들기 프로젝트’는 플로깅, 식수 식재, 하천수질 개선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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