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선,8호선 더블역세권 입지…'더샵 강동센트럴시티' 16일 특별공급 접수’
2023-10-16 10:01

-더샵 강동센트럴시티 670가구 중 일반분양 168가구···치열한 경쟁률 예상돼
-10월 16일(월) 특별공급 접수, 17일(화) 1순위 청약접수 예정
-강남4구 중 유일한 비규제 지역 강동구…청약 진입장벽 낮아 인기

 



강남4구 중 유일한 비규제 지역인 강동구에 도시환경 정비사업을 통해 짓는 ‘더샵 강동센트럴시티’의 견본주택 개관 이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더샵 강동센트럴시티는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 일원에 지하 6층~지상 최고 38층, 전용면적 84·59㎡, 총 67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168가구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 가구가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되며, 타입별 가구 수는 ▲59㎡A 24가구 ▲59㎡B 42가구 ▲84㎡A 25가구 ▲84㎡B 19가구 ▲84㎡C 58가구다.

청약 일정으로는 10월 16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월 17일(화) 1순위, 10월 18일(수)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후 10월 24일(화) 당첨자를 발표하고, 11월 4일(토)부터 11월 6일(월)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이번 더샵 강동센트럴시티는 강남4구중 유일한 비규제 지역인 강동구에 위치해 청약진입장벽이 낮은 것으로 평가돼 실거주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문의가 끊임 없이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실제 더샵 강동센트럴시티의 1순위 자격요건으로는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서울 및 수도권 거주자라면 세대주·세대원, 유주택자 모두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재당첨 제한이 없고, 실거주 의무도 적용되지 않는다. 전매제한 기간은 1년이다.

천호동 인근 공인중개소장은”이번 더샵 강동센트럴시티는 수십, 수백대 일의 경쟁률이 예상돼, 비교적 경쟁률이 낮은 특별공급에서 당첨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다”며 “게다가 총 670가구 중 일반분양이 168가구 뿐이라서 수요자에 비하여 일반공급 가구수가 현저히 부족해 저층이라도 당첨만되면 무조건 계약한다는 예비수요자가 즐비하다”고 전했다.

게다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올해 8월 말 기준 1년간 서울에서 분양된 민간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는 3180만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6.4% 증가했으며, 추후에도 원자재비, 노무비 등의 상승 압박으로 분양가가 더 오를 것으로 예상돼 신규 아파트분양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부동산관계자는 “분양가 상승이 하늘 모르고 치솟고 있어, 입지 좋은 신규분양에 대한 수요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특히 이번 더샵 강동센트럴시티는 강남4구중 유일한 비규제 지역에 있을뿐더러, 부동산 시장에서 희소성 있는 더블역세권을 갖추고 있는 입지라 관심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더샵 강동센트럴시티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자곡동에서 운영중이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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