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광고 모델인 배우 노윤서 씨가 ‘파리의 아침’ 7종을 소개하고 있다. [파리바게뜨 제공]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파리바게뜨는 샌드위치와 커피로 구성된 모닝세트인 ‘파리의 아침’ 메뉴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파리의 아침은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판매하는 아침 한정 세트로 샌드위치, 토스트, 스프 등과 커피로 구성됐다.
주요 메뉴로는 ▷부드러운 식빵에 햄과 고소한 계란이 듬뿍 들어간 된 ‘에그 듬뿍 햄치즈 토스트’ ▷촉촉한 식빵 사이에 달콤한 딸기잼과 햄·치즈가 조화로운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 ▷잉글리쉬 머핀에 계란 프라이와 햄·치즈를 넣어 담백하고 고소하게 즐기는 ‘햄치즈 오리지널 머핀’ ▷빵 사이에 부드러운 에그스프레드를 넣고 베이컨으로 감싸 구운 ‘에그베이컨 토스트’ 등이다. 모든 제품에는 커피가 함께 제공된다.
따뜻한 스프와 갓 구운 빵, 커피로 구성된 ‘스프&브레드 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스프는 양송이스프와 베이컨크림스프 2종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앞으로도 풍성한 혜택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파리바게뜨는 최근 배우 노윤서 씨를 모델로 발탁하고, 브랜드 광고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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