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졸레 누보’의 계절이 왔다…GS25, 11월 6일까지 사전 예약 판매
2023-10-23 12:07


GS25 ‘2023 조르쥬 뒤뵈프 보졸레 빌라주 누보 사전예약’ 홍보 이미지 [GS리테일 제공]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GS25는 햇포도주 ‘보졸레 누보’의 2023년 에디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GS25는 다음달 6일까지 우리동네GS의 와인25+를 통해 보졸레 누보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이달 17일 시작된 사전 예약을 하면 정상가에 비해 15%가량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와인은 11월 16일부터 받을 수 있다.

GS25는 2002년부터 국내에 보졸레 누보를 홍보·판매하고 있다. 올해 선보인 상품은 ‘조르쥬 뒤뵈프 보졸레 빌라주 누보’다. 일반 누보에 비해 깊고 풍부한 맛이 있다는 평가를 받는 제품이다.

GS25는 사전 예약을 기념해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6종의 콤보 상품을 준비했다. 보졸레 누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레드·화이트 와인으로 구성했다.

김유미 GS리테일 주류기획팀 MD(상품 기획자)는 “와인을 알게 된 후, 매년 새롭개 출시하는 보졸레 누보는 한해의 시작과 마무리를 생각하는 소중한 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했다. 이어 “GS25가 올해 정성껏 준비한 햇와인 보졸레 누보를 통해 한해의 마무리,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kimsta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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