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이천 중리 우미린 어반퍼스트’ 분양
2023-10-24 11:12


우미건설은 경기도 이천시 중리택지개발지구 B1블록에서 ‘이천 중리 우미린 어반퍼스트’(투시도)를 다음달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지하 2층~지상 20층 11개 동, 전용면적 84㎡ 총 78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84㎡A 728가구 ▷84㎡B 57가구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천 중리 우미린 어반퍼스트는 우미건설이 이천 중리지구에서 두 번째로 공급하는 민간분양 아파트다. 지난 7월에는 중리지구 B2블록에 ‘이천 중리 우미린 트리쉐이드’를 공급했다. 단지는 중리지구 내에서도 우수한 입지에 들어선다. 단지 인근에 유치원(예정부지) 및 초등학교(예정부지)가 계획돼 있어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앞 상업지구와 도보권 대형 근린공원이 예정돼 있다.

이천 중리지구는 시청, 세무서, 경찰서 등이 인접하고, 초등학교(예정부지), 근린공원(예정부지) 등과 함께 약 4200여 가구로 계획된 택지지구로 조성된다. 특히, 원도심과 인접해 기존의 풍부한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다.

서이천IC를 통해 중부고속도로, 이천IC를 통해 영동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고 경강선 이천역 이용 시 판교, 분당, 광주, 여주 등 이동이 편리하다.

이천 중리 우미린 어반퍼스트는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에 4베이(Bay)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높였다. 신혜원 기자



hwsh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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