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2023 우수디자인(GD) 상품 선정’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동상을 수상한 삼성카드의 ‘THE iD.’(디아이디)는 올해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카드 라인업이다.
삼성카드는 ‘2023 우수디자인(GD) 상품 선정’에서 동상(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우수디자인에는 삼성카드가 올해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카드 라인업 ‘THE iD.’(디아이디)가 선정됐다.
‘THE iD.’(디아이디)는 특수 소재와 컬러를 활용해 고객 취향에 맞는 다채로운 카드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우수디자인을 수상한 ‘삼성 iD PET 카드’는 반려동물과의 교감을 상징하는 일러스트와 실사 이미지를 활용했다. 특히 카드 플레이트 후면에 반려동물의 이름을 적을 수 있는 칸을 제공해 반려동물과의 유대감을 증진시켰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THE iD.(디아이디)를 통해 특수 소재와 컬러 등을 활용한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유용한 디자인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수디자인(GD) 상품 선정’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으로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성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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