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오세아니아·아메리카서 학술 심포지엄 성료
2023-11-20 10:20


휴젤 학술 심포지엄 모습[휴젤 제공]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이 최근 호주·콜롬비아·캐나다 3개 국가에서 글로벌 학술 포럼 ‘2023 H.E.L.F’를 성료했다고 20일 밝혔다.

H.E.L.F(Hugel Expert Leader’s Forum)는 휴젤의 대표 학술 심포지엄으로, 전 세계 미용·성형 분야 의료진 및 업계 관계자들이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장이다.

지난 10월 30일 호주에서는 포럼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됐다. 호주에 앞서 콜롬비아에서도 행사가 열렸다. 남미 지역 포럼은 지난 2019년 브라질 이후 4년 만에 진행됐다. 현지 미용·성형 분야 의료진 및 관계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면부 개선을 위한 보툴리눔 톡신 및 HA 필러 시술법 강의 및 현장 시연이 진행됐다.

연내 본격 진출을 앞둔 캐나다의 경우 로드쇼 형식으로 개최됐다. 휴젤 보툴리눔 톡신 ‘레티보’의 인지도 및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캐나다 주요 도시인 몬트리올, 토론토, 캘거리, 밴쿠버에서 연속 진행됐으며, 700여명의 관계자가 참관했다.

휴젤 관계자는 “향후 지역별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활발한 학술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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