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분양가가 분양 흥행 좌우! ‘염주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 4억원대로 조합원 모집
2023-11-21 10:14

고금리와 원자재값 상승 여파로 착한 분양가 아파트에 수요자 몰려
‘염주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 주변시세 대비 월등히 저렴한 가격 선보여

고금리와 원자재값 상승 여파로 부동산 시장에서도 양극화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착한 분양가를 선보인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청약 경쟁률 상위 10곳 중 5곳이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됐거나 분양가상한제에 근접한 가격으로 공급한 단지들이다. 치솟는 분양가에 수요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을 찾아 내 집 마련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전국 아파트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KB국민은행 부동산 월간 시계열 자료에 따르면 10월 기준 전국 중형 평형(전용 62㎡이상 95㎡미만)의 아파트 매매 평균가격은 5억830만원으로 20년 11월 이후로 꾸준히 5억원 대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 건축비와 자재비 상승으로 인해 신축 아파트의 가격 상승폭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광주광역시에 역세권 입지와 국민평형(전용 84㎡)임에도 불구하고 4억원 대에 조합원을 모집 중인 아파트가 있어 눈길을 끈다. 전국적으로 신축 아파트 분양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럭키염주지역주택조합은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일대에 ‘염주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의 조합원을 모집한다. 시공예정사는 중흥토건이며, 단지 규모는 지하 2층~지상 29층, 5개동, 전용 84㎡ 단일 총 406세대로 이뤄진다. 4억원 대로 마지막 100세대를 공급하는 만큼 빠른 사업 진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 단지는 주변 시세보다 월등히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된다. 네이버 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염주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 바로 뒤에 위치한 ‘더샵염주센트럴파크’(2022년준공)의 경우 8월 기준 전용 84㎡가 7억8,400만원에 실거래 되며 최고가를 기록했다. 현재 동일 평형의 매물 가격은 8억원 대로 형성되어 있는 만큼 ‘염주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는 분양 후 큰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는 ‘로또’ 아파트로 불리고 있다.

‘염주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는 추후 계통 예정인 광주지하철 2호선 월드컵경기장역 초역세권 특급 입지를 갖춘 단지로 향후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광주지하철 2호선 연장 사업은 3단계로 구성이 되어 총 41.8㎞의 길이를 연장하게 되는데, 그 중 월드컵경기장역은 1단계에 개통되는 신설역으로 오는 2026년 상반기 개통을 앞두고 있다.

‘염주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는 교통호재 외에도 원스톱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제2순환도로(풍암IC)와 대남대로를 통해 광주 전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고 단지 인근에 화정남초, 봉주초, 염주초, 주월초, 광덕중고, 광주여고 등 학교도 밀집해 있어 아이를 키우는 데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건강한 주거생활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앞으로 광주월드컵경기장이 있어 사계절 내내 경기장을 따라 산책이 가능하고 풍암생활체육공원, 광주학생독립기념관, 짚봉산, 염주체육관 등도 인근에 있다. 또 롯데마트와 롯데아울렛도 가깝다.

‘염주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는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전용 84㎡ 단일 평형으로 구성된 만큼 전 세대 판상형 4베이 구조이며, 채광과 통풍이 유리한 맞통풍 구조다. 단지 내에 중앙광장과 커뮤니티 라운지로는 실내골프장, 영화관, 독서실, 키즈&맘스클럽, 피트니스센터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홍보관 방문 시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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