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엄정화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영원한 디바’ 엄정화가 완벽한 자기 관리의 루틴을 선보인다.
다음달 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75회에서는 건강관리에 진심인 엄정화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엄정화의 집도 공개된다. 럭셔리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그녀의 집은 감각적인 소품들로 꾸며진 인테리어를 자랑하고, 넓은 테라스가 모던하게 꾸며져 있어 눈길을 끈다.
엄정화는 또 셀프 건강관리 루틴을 선보인다. 평소 저탄고지 식단을 한다는 엄정화는 자신만의 이색 레시피로 요리해 매니저와 함께 먹는다. 오랜 시간 변함없이 꾸준하게 관리하는 엄정화의 모습에 옆에서 지켜보는 매니저도 신기할 정도라고. 그녀는 특히 수많은 각종 영양제를 챙겨 먹는 등 자기관리의 끝판왕 면모로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엄정화는 식단뿐만 아니라 운동에도 진심인 모습을 보인다. 엄정화는 콘서트를 앞두고 심폐 지구력 강화 운동을 하기 위해 매니저와 함께 운동 센터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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