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인상기에 초미의 관심 단지로 떠오른 ‘논산 아이파크’
2023-12-19 09:39

▶ 건축비, 분양가 상승기에 초미의 관심 단지로 떠오른 ‘논산 아이파크’
▶ 논산시 2025년 유일 입주 단지, 계약금 10% 완납 후 분양권 전매 가능

 



금리와 원자재 가격 폭등 등 여러 요인으로 촉발된 분양가 상승세가 내년에도 이어질 조짐이다. 결국 내 집 마련을 염두에 둔 수요자들의 진입장벽은 계속해서 높아지게 될 것이 분명해진 만큼 해가 가기 전 내 집 마련에 성공하는 것만이 자구책이 됐다.

실제 레미콘, 창호 유리, 일반철근 등 원자재를 비롯해 노무비도 잇따라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내년에도 분양가 상승은 계속될 전망이다. 건축 원자재 가격과 함께 분양가를 결정짓는 땅값이 계속해서 오르면서 자연스럽게 분양가 역시 높아질 것이란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정부가 지난해 7월 발표한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의무 대상 확대함에 따라, 내년부터 사업계획 승인을 새로 신청하는 30세대 이상 민간아파트에는 제로에너지 건축 의무화로 건축비만 더 오르게 될 전망이다. 제로에너지 건축이 의무화되면, 공사비에 자재가격이 반영, 결국 분양가격이 상승하는 연쇄 효과가 발생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내 집 마련의 진입장벽이 높아지고, 향후 기대할 수 있는 프리미엄(시세차익)은 적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가격 상승에 대비하고, 시세 차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내 집 마련을 하기 위한 최적의 시기가 바로 지금인 만큼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 초미의 관심 단지로 떠오른 ‘논산 아이파크’
이처럼 분양가격이 오늘이 가장 싸다는 인식마저 팽배해지면서, 현재 HDC현대산업개발이 충남 논산시 일원에 짓는 ‘논산 아이파크’가 초미의 관심 단지로 떠올랐다.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분양가격이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이고, 확실한 ‘안전마진’까지 갖췄기 때문이다.

실제 ‘논산 아이파크’는 국민평형(전용면적 84㎡ 기준) 분양가격이 3억원대에 불과하다. 건축비, 땅값, 고금리 등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지방에 이르기까지 전국적으로 신규 분양되는 아파트의 분양가가 치솟는 상황과 비교해 보면, 합리적인 가격이 아닐 수가 없다.

특히 올해 8월에는 ‘논산 아이파크’ 전용면적 84㎡가 4억1,418만원에 거래되면서 올해 논산시 아파트로는 최고가 매매 기록까지 새로 쓴 만큼 이 가치를 엿본 이들은 분양 물량을 선점하기 위해 대거 몰려들고 있는 상황이다.

그 결과, 현재 대부분의 분양 물량은 마감이 임박했고, 남은 잔여 분양 물량을 선점하기 위한 수요자들의 발길도 계속 이어지면서 잔여세대 마감이 임박한 상황이다.

‘논산 아이파크’는 충남 논산시 대교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4층, 7개 동, 전용면적 84~158㎡ 총 453세대의 아파트다. 면적별 세대수는 △84㎡A 151세대 △84㎡B 146세대 △84㎡C 82세대 △106㎡ 71세대 △152㎡PH 2세대 △158㎡PH 1세대다. 추후 논산시의 주택 공급계획이 불안정한 가운데 2025년 입주를 앞둔 논산시의 유일한 새 아파트다.

단지에서 도보 10분 거리엔 화지중앙시장을 중심으로 중심상권이 형성돼 있어 쇼핑과 병원, 금융기관 등 각종 편의시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반경 1㎞ 내에는 놀뫼유치원, 동성초, 반월초, 논산여중, 쌘뽈여중·고, 논산공고 등 다양한 교육시설도 자리했다.

KTX 논산역과 가깝고 시내버스정류장과 시외·고속버스터미널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 서논산IC, 4번·23번 국도를 통해 주변 지역으로 빠른 이동도 가능하다.

‘논산 아이파크’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입주민의 다양한 주거 공간 선택을 위해 2면 개방 타워형 평면, 테라스형 펜트하우스를 공급한다. 테라스형 펜트하우스는 논산에서 처음 공급되는 아파트 유형이다. 또한 게스트하우스 2개소를 배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4가지 테마의 자연 공간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어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주거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독보적인 아파트로 지어진다. 여기에 중심부에는 넓은 다목적 커뮤니티 광장이 들어선다. 입주민 휴식용 워터프런트와 어린이·유아 통합 놀이공간, 어린이집, 경로당, 도서관, 피트니스센터 등 주민공동시설이 마련된다.

‘논산 아이파크’는 2025년 입주를 앞두고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중이다. 계약금 정액제(1차/2차), 중도금 60% 무이자(펜트하우스 제외)가 적용된다. 계약금 10% 완납 후에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홈페이지에서는 평면정보, 인테리어 등을 비롯해 사이버모델하우스를 통한 단지와 관련된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다.

‘논산 아이파크’는 견본주택을 운영하고 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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