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슈퍼SOL 전용 특판RP 출시 [투자360]
2023-12-21 10:45


[신한투자증권 제공]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신한투자증권이 세전 연 5.5%(28일 기간물)의 우대수익률을 주는 ‘슈퍼SOL 전용 특판RP’를 2024년 1월12일까지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신한금융그룹 통합앱인 ‘신한 슈퍼SOL’ 론칭을 기념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신한 슈퍼SOL 앱을 다운로드 후 원화RP거래를 등록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총 한도 500억 원 내에서 판매되며, 인당 최대 100만 원까지 가입 가능하다. 만기는 가입일로부터 28일이고 중도 해지 시에도 페널티 없이 약정금리가 지급된다.

가입가능 계좌는 일반위탁계좌(은행제휴계좌 포함)와 CMA계좌이다. 28일 만기 후 일반위탁계좌의 경우 만기시점의 수시 RP 수익률, CMA RP계좌의 경우 CMA RP 수익률로 재투자된다. 가입은 신한 슈퍼SOL 앱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RP 매수 가능 시간은 영업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가능하다. RP는 주로 국공채, 지방채, 통안채 및 우량 등급 회사채 등을 담보로 일정 기간이 경과한 후 약속된 이자와 원금을 지급하는 ‘환매를 조건으로 한 채권’을 말한다.

세부 사항은 ‘신한 슈퍼SOL’ 앱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금융상품은 투자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dingd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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