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덤 그랜드 부산 전경. [사진=윈덤 그랜드 부산]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윈덤 그랜드 호텔 부산은 오픈 100일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에 최상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100 데이즈 & 100 아워스’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할인은 올 연말과 내년 3월까지 이용할 수 있다.

예약 기간은 지난 20일 오전 11시부터 100시간 동안인 오는 24일 오후 3시까지 호텔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윈덤 리워즈)을 통해 진행되며, 최대 40%의 객실 할인을 제공한다. 특히 윈덤 리워즈 회원은 최대 40%, 비회원은 3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객실 상황에 따라 제공 여부는 변동될 수 있다.

호텔이 위치한 송도는 자갈치와 국제시장 등과 인접해 원도심 관광을 즐기기에 좋고 젊은이들의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는 문화와 커피의 마을, 영도 흰여울문화마을이 호텔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

이와 더불어 정통 오마카세를 선보이는 일식 레스토랑 ‘스시 우미’가 오픈 프로모션으로 디너를 18만원에서 15만원으로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한다.

또 ‘더 브릿지’에서는 연말연시 맞아 토마호크 카빙쇼와 바비큐 폭립, 크리스마스 전통 디저트를 포함한 근사한 특선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윈덤 그랜드 호텔 부산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가까운 연말부터 적용이 가능한 혜택으로, 부산 서쪽 최대 일출 명소의 해돋이를 객실에서 바라 보며 새해를 맞이하는 의미 있는 겨울 휴가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