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명품관서 댕댕이 목욕용품 사세요”
2024-01-10 09:57


갤러리아백화점은 23일까지 서울 명품관에서 반려동물 전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페스룸(PETHROOM)’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사진은 페스룸 팝업스토어 모습. [갤러리아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오는 23일까지 서울 명품관에서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페스룸 (PETHROOM)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페스룸은 반려동물 욕실 제품 등을 판매하는 브랜드다. 수익의 7%를 유기 동물 보호 관련 활동에 기부한다. 이번 팝업에서는 목욕용품, 식품, 장난감 등을 최대 66% 할인한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팝업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hop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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