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망 프리미엄 돋보이는 이 아파트,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024-01-12 08:56

▲ 1월, 총 572세대 중 2회차 222세대 분양 예정… 단지 전면부에 배치돼 백운산 등 자연 조망 가능
▲ 1회차 성공분양으로 검증된 ‘e편한세상’만의 명성 잇는 주거공간으로 공급 계획

 



평범한 도심 속 아파트. 하지만 세대 내에서 공원, 산 등이 보인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아파트에서의 자연 조망이 도심 속 삭막함을 덜어주며 쾌적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보통 이러한 조망권을 확보한 아파트는 부동산 시장에서 동일한 지역의 비(非) 조망 아파트보다 웃돈(프리미엄)이 더 붙는다고 한다. 금융권 역시 조망, 채광 등에 따라 담보가치를 달리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조망권은 단순히 바라보는 것(View)을 넘어 아파트 가치(Value)를 상승시키는 하나의 기준이 됐다.

새해 분양시장에서는 집 안에서 창문을 열면 푸른 녹지를 바라보며 도심 속 삭막함을 덜어주는 아파트가 분양을 앞둬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바로 1월 분양을 예고한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 공급물량이 그 주인공이다.

이번 2회차 공급물량은 도심 속 희소한 녹지공간과 인접해 있고, 전 세대가 전면부에 배치돼 백운산 등 자연 조망을 갖춘 점이 강점이다. 원주시 내에서 조망권을 갖춘 단지의 공급이 적어 가치가 높은 만큼 실제 거주 시에는 주거 쾌적성이 탁월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앞을 가리지 않아 산 조망이 가능한 동들은 주변 단지에서도 가장 빠르게 분양이 완료됐던 것으로 알려져 있고 현재 우수한 조망권으로 매수 가능한 분양단지는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이 유일해 2회차 공급물량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은 상태다.

여기에 최근 원주 지역 신규 분양 단지 중 보기 드물게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무리한 ‘e편한세상’ 브랜드의 가치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만큼 투자자들에게도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들은 “2회차 공급물량의 경우 주거는 물론이고 여가와 휴식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만큼 실거주, 투자가치가 높은 편”이라면서 “최근 PF 우발 우려로 신용등급의 하향과 시공 과정에 애로사항을 겪는 건설사들과 달리 DL이앤씨의 우수한 신용등급, 꼼꼼한 품질 과정 등을 보여주는 만큼 1회차에 이어 높은 선호도를 받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어떤 곳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02㎡ 총 572세대 규모로 지어지는 아파트다. 이 중 2회차 공급물량은 전 세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별로 △84㎡A 103세대 △84㎡B 69세대 △102㎡ 50세대 등 총 222세대에 이른다.

이 단지에는 원주시 최초로 ‘e편한세상’만의 기술과 상품, 디자인 철학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C2 하우스’ 혁신 설계도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반영해 집을 단순히 머무는 공간이 아니라 자아실현과 휴식이 모두 가능한 멀티유즈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가변형 구조와 최적의 주거 동선으로 설계된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이다. 또 단지 내, 외부에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도입돼 공기질도 깨끗하게 유지된다. 1회차 수요자들로부터 매우 반응이 좋았던 층간소음 최소화를 위한 완충재(60T)가 적용되고, 끊김 없는 단열라인과 디테일한 열교설계를 통한 단열기술 등 독보적인 기술력이 바탕이 된 단지로 지어지는 것도 특징이다.

단지는 오랜 기간 쾌적한 정주여건이 검증된 무실지구 생활권과 인접해 있어 입주와 동시에 다양한 생활 인프라들을 누릴 수 있다. KTX중앙선을 이용해 청량리, 서울역까지 이동할 수 있으며 여주~원주 복선전철(2027년 완공 예정), 수서~광주 복선전철(2030년 완공 예정)을 통해 향후 경기 판교, 서울 강남 생활권도 누릴 수 있다.

1회차가 성공적으로 분양된데 이어 보답의 의미로 2회차 청약 신청 고객에게는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혜택이 제공된다. 향후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인상 등으로 분양가 상승이 예고돼 있기 때문에 지금이 내 집 마련의 적기라는 점에서 이 같은 혜택은 수요자 입장에서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2회차 공급물량에 대한 자세한 분양 정보는 주택전시관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해 볼 수 있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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