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하 기대감에… 효성중공업, '해링턴 플레이스 스마트밸리' 단지 내 상가 눈길
2024-01-26 14:15

 



금리 인하 기대감이 상승하면서 상가 분양 수요 확대 전망 역시 밝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생활 인프라와 배후 수요 등 다양한 강점을 모두 갖춘 단지내 상가가 공급돼 눈길을 끌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한국은행이 내년 3분기부터 현재 연 3.5%인 기준 금리를 내리기 시작해 2.5%까지 하향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블룸버그 산하 연구기관인 블룸버그 이코노믹스(BE)는 한국은행의 매파(통화 긴축 선호)적 신호에도 불구하고 기준 금리 인상이 끝났다고 본다며 이와 같이 전망했다.

현재 한국은행의 기준 금리는 3.50%로 지난 2008년 11월(4.00%) 이후 최고치를 기록 중이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사상 처음으로 일곱 차례 연속 기준 금리를 인상한 후 지금까지 동결 기조를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효성중공업이 천안 아산 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 '해링턴 플레이스 스마트밸리' 단지내 상가를 분양 중이다.

2021년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해링턴 플레이스 스마트밸리'는 총 704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2023년 10월 입주해 입주민 수요를 고정수요로 독점할 수 있다.

인근에 대규모 주거단지가 위치해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한라비발디 스마트밸리 998가구, e편한세상 스마일시티 1,024가구, e편한세상 스마일시티 2차 1,269가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스마트시티 1,318가구, 차암 한화 꿈에그린 스마일시티 1,052가구 등 총 7,000여 가구를 배후수요로 흡수할 전망이다.

유동인구 흡수에 유리한 조건도 갖췄다. 아파트 주민, 상가 이용객, 학생, 산단 출퇴근 직장인들이 매일 지나치는 메인 스트리트에 위치해 365일 끊임없이 고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는 중심 상권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효성중공업 '해링턴 플레이스 스마트밸리' 단지 내 상가의 권장 업종으로는 카페, 베이커리, 헤어샵, 안경점, 편의점, 분식점 등 입주민들이 자주 찾는 생활밀착형 테넌트다. 이를 통해 입주민들의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하여 임대인들의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효성중공업이 공급하는 '해링턴 플레이스 스마트밸리' 단지 내 상가는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스트리트형' 설계까지 적용했다. 박스형 상가와 달리 저층 위주로 설계돼 효율적인 동선을 갖춰 고객 유입에 용이하고, 노출성과 가시성이 뛰어나 간판광고 효과도 탁월하다. 전용률이 85%로 높아 실사용 면적이 넓고 투자가치도 높다.

상업시설 인근에 KTX 천안아산역, 1호선 두정역이 있고, 경부고속도로, 천안IC 등의 진입도 수월해 광역 교통망 또한 우수하다는 평가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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